생각해보라,
우리가 그렇게 신경을 쓰는 남이
위기의 순간에 나한테
무슨 도움을 줄 수 있는지.
그 위기의 순간에
나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
바로 나 자신이다.
그러므로 남의 시선 때문에
나를 괴롭히지 말고
스스로를 자유롭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
하는 것이 더 효율 적이다.
- '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' 중에서 /
양창순 님 지음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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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받기 싫어
나를 봉하고
빈 껍질을 전해주는 것처럼
마음을 전하는 것은
아닐런지...
나 자신을 위해 산다는
미명하여
상처를 주며 살고 있는 것은
아닌지...
만약
그렇다면
나는
나에게
나는
네게
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인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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