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를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을 버리지 마세요.
한평생 살아가면서
결코 그런 사람 만날 수 없어요.
사람 하나 놓치면
그걸로 끝이에요.
내가 부족해도 '잘해주는구나'. 하고
당연한 것처럼 대하지 말고
상대보다 더 잘하려고 해주세요.
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세요.
왜냐하면 가장 완벽한 사람을 만났잖아요.
감정이 식었다고 차갑게 대하지도,
질려하지도 마세요.
누군가에게 그 사람은 눈부신 존재로 보일 테니까요.
- '너에게 하고 싶은 말' 중에서 /
김수민 님 지음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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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다가오는 사람은
버리지 않아..
떠나가는 거지..
경우야 어찌 되었든...
감정은 식는 게 아니야
처음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지...!!
그러므로
다시 시작...!!
만약 내 옆에 있는 사람이
눈이 부시게 완벽했다면
난
그 사람 곁에 있고 싶지 않아
우리는
서로 완전하지 않은 존재이기 때문에
서로의 허술한 면에
의지하고 살아 가는것이지..!
완벽해버리면
내게 의지할 수 없잖아...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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