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팔씨가 쉬던 주말,

직접 집근처 재래시장을

방문해서 사온 재료들..

전 주로 인터넷몰에서 장을 보는데

제가 본 것보다 30%는

싸게 사와서 놀랬답니다*__*

물건도 싱싱했고요~^^

사진속 재료들은 깨끗이 씻어

손질후 준비해주세요.

그동안 육수 먼저 올려두심 편해요,

물6컵에 레시피 분량의 재료를 넣고

센불에서 끓이다가

10분 정도 지나면 다시마 먼저 꺼내고

다시 15분 정도 중불에서 좀 더

끓여낸후 건지는 다 건져내고

완성된 육수를 준비해두세요.

고기는 좀 더 맛있게 먹어보기 위해

샤브샤브용으로 주문해서 받아 보았고

쌈배추랑 깻잎도 깨끗이 씻어서

함께 준비했어요.

어떨지 두근두근,,했었는데

적당한 두께와 부드러움에

참 만족스럽던 샤브용고기^^

6묶음에 1.000원 주고 사온

재래시장표 깻잎도 완전

향긋향긋 하고~*

배추잎->깻잎->샤브샤브용고기->배추잎

이런 순서로 까는게 사실은 정석!

그런데 마지막 배추잎은 생략하고

고기맛을 더욱 느끼겠다는

의지로 만든 건팔씨 맞춤형,

밀푀유 나베!

뭘로 하시던 선택은 만드시는 분이;;

단,고기가 너무 얇거나 늘어지면

나중에 모양 만들기 어려울수 있으니

그런 경우엔 꼭 마지막에 배추잎을

덮어주셔야 하고요~*

그렇게 3~4단 정도 만드신후에

3등분 정도로 잘라서 준비해두고요,

#혹 냄비 깊이가 얕다면

4등분으로 자르셔도 되니까

사용하실 냄비에 잘 맞춰서

등분을 나눠주세요.

준비한 냄비 맨 아래에

숙주->청경채 순으로 깔고,

그위에 3등분으로 나눠 잘라줬던

밀푀유를 가장자리 부터 빙~둘러

빼곡하게 채워주세요.

중앙이 비워졌죠?!^^

가운데 부분은 팽이버섯과

(느타리도 있음 더 좋겠죠~)

표고로 채워주심 되요.

육수는 가득 채우지 마시고!

2/3정도만 넣어주시고

뚜껑덮어 잠시만

보글보글 끓여주면 되세요~*

#나중에 채소에서도

수분이 나와서

국물이 넉넉해질꺼예요.

그리고

육수에 국간장1T,약간의 소금으로

간을 살짝 해서 넣으시는게

더 감칠맛을 살리는데 좋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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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쁘고,맛있고 누구나 하기 쉬워

더욱 사랑받는 메뉴,

밀푀유나베 만들기 완성^^

봐요,육수가 넉넉해졌죠?!:D

보글보글은 소리로 듣는 맛이

최고죠~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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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삶에 희망을 더해가는

아마로니의 희망플러스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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