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심은 스테이크용으로 구입해서

마리네이드 시켰다가 구워먹으면

별다른 소스 없이도 맛있다는거,

아실만한 고기덕후 분들은 다 아시죠?

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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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나 전 쌈 싸먹는거 좋아하는데..

궁합이 착착_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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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심의 경우,

별도로 스테이크용 구이용은 없지만

​배송란에 그때그때 원하는 사항을 부탁드리면

최대한 꼼꼼하게 맞춰서 배송해주시기에

직접가서 사지 못하는 아쉬움을

한결 덜수 있어 좋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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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집에서도 꽃등심 맛있게 즐기는 비법*

i) 특히나 한우지애 고기는

도축일이 얼마되지 않은 고기를 보내주시기에

외려 냉장고(김치냉장고 권장)에

2~3일 정도 넣었다가 드시면

(겨울철엔 3~4일도 문안)

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즐기실수 있으세요,

※문을 자주 여닫지 않아

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는

공간에 넣어 두시고요

숙성후 맛보면 확실히 그 맛이 다르다는..

ii) 드시기 20분 정도 전에

미리 꺼내서 찬기를 빼주시면 좋아요.

스테이크 만들때도 마찬가지_

소금,후추는 미리 뿌려 두었다가 굽기도 하고

그때그때 뿌려 굽기도 하는데

이번엔 즉석에서 쓱쓱 갈아서 굽기_

자주 뒤집지 말고

육즙이 붉게 많이 올라왔을때

한번만 뒤집기,

같은 방법으로 안심도 맛있게 굽고,

내가 좋아하는 버섯과

구우면 달달하게 맛있는

양파도 노릇,신나게 굽기_

깻잎 두장+욕심껏 담은 꼬기 2조각ㅋ

깻잎,상추+꼬기+양파장아찌

깻잎+꼬기+팽이버섯구이

어떻게 먹어도 맛있는

한우구이^^

야들야들,

진심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딱이네_

이번 꽃등심은 특별히 더 맛있었는데

식구들도 모두 그렇다고 해서

더 기분 좋았던 시간..*

*삶에 희망을 더해가는

아마로니의 희망플러스*